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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는.. | 22/09/24 23:03 | 추천 48

(펌)한국 언론이 선동을 일삼는 이유? +2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41012744










(펌)한국 언론이 선동을 일삼는 이유 

구로다 가쓰히로 2022년 저서, 누가 역사를 왜곡하는가 반일과 혐한의 기원 프롤로그

한국 대중의 일본관, 즉 친일적인 대일관 또는 반일 감정이 거의 사라진 대일관이 언론이나 지식인,

나아가 정치 외교 영역에는 왜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는가?

여기에는 대중과 지식인 양쪽의 원인이 있겠지만, 한국 사회나 한국인 자체가 더 큰 원인이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 사회가 전통적으로 지식인 사회라는 사실,

즉 조선시대 이래 전통적으로 한국 사회를 지배한 집단이 지식 엘리트 계층이라는 데서 그 원인을 찾을수있다.

조선시대에는 과거에 합격한 책벌레이자 서재형 지식 엘리트였던 사대부(士大夫)가 사회 지배층이었다.

지배 엘리트인 사(士)는 문인(文人, 지식인)이지, 

일본처럼 무인(武人, 무사계급)이 아니었다.

지식인에게는 예로부터 사회의 엘리트(지도층)로서 민중을 깨우치고 이끄는 계몽적 역할이 부여되어 있었다.

그들의 주장은 언제나 일종의 당위론(當爲論)이므로, 

실제로 있었던 모습이나 현재의 모습보다 원리, 원칙, 이상, 이념에 기초한 있어야 하는 모습을 더욱 중요시한다.

이를 통해 한국 미디어가 왜 그렇게 반일에 매달리는지를 비로소 이해할수있다.

한국에서는 매스컴을 언론계라고 하고 거기에 종사하는 기자를 언론인이라고 한다.

매스컴은 단순히 대중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보도기관이 아니라, 그 이상으로 모든 일에 대해 서로 논하는 매체이다ㅓ.

여기서 논(論)이란 이래야만 한다는 당위성을 찾는 일이다.

아울러 한국 미디어는 객관보다 주관을 더 중시한다고 말할 수있다.

그것이 미디어의 역할이라고 믿기 때문에 한국의 미디어와 기자는 언제나 논하고 주장한다.

민중을 계도(啓導)하는 일은 계몽적이고 교육적이며 때로는 선동적이 된다.

결국 한국은 미디어(언론)가 앞장서 반일을 교육하고 선동한다고 봐야한다.

요약

한국 언론은 사실을 보도하는게 아니라
민중을 세뇌하고 선동하는게 기본이고
언론 자신은 어리석은 민중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간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한국 언론은 선동적이라서 반일도 하고 
우파정부를 무력화하기 위하여 광우병 선동도 하고 그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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