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가 공과 무아를 어떻게 알았는지 깨닳았다 +6

이중표 교수 강의 들으면서 도움 받고 명상하면서 탁 하고 깨닳음  불교 공부하면서 생겼던 의문이 풀리고 앞이 밝아진 느낌이다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무엇이 있기 때문에 늙어 죽음이 있을까? 무엇에 의지하여 늙어죽음이 있을까?'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철저한 숙고의 결과로 지혜에 의한 분명한 이해가 생겼다.

'태어남이 있기 때문에 늙어 죽음이 있다. 태어남에 의지하여 늙어죽음이 있다.'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무엇이 있기 때문에 태어남이 있을까? 무엇에 의지하여 태어남이 있을까?'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철저한 숙고의 결과로 지혜에 의한 분명한 이해가 생겼다.

'존재가 있기 때문에 태어남이 있다. 존재에 의지하여 태어남이 있다.'

(취- 애 -수 -촉- 6입에 의지하여 명색이 있다.)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무엇이 있기 때문에 명색이 있을까? 무엇에 의지하여 명색이 있을까?'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철저한 숙고의 결과로 지혜에 의한 분명한 이해가 생겼다.

'식이 있기 때문에 명색이 있다. 식에 의지하여 명색이 있다.'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무엇이 있기 때문에 식이 있을까? 무엇에 의지하여 식이 있을까?'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철저한 숙고의 결과로 지혜에 의한 분명한 이해가 생겼다. '명색이 있기 때문에 식이 있다. 명색에 의지하여 식이 있다.'

비구들이여, 그러자 나에게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식은 되돌아가, 명색에서 더 이상 가지 못한다. 이런 방식으로 명색에 의지하여 식이 있는 한, 태어나고,늙어죽고, 죽어가고 다시 태어날 것이다.

식을 의지하여 명색이 있고, 명색을 의지하여 6입이 있고, 6입을 의지하여 촉이 있고, 촉을 의지하여 수가 있고, 수를 의지하여 애가 있고, 애를 의지하여 취가 있고, 취를 의지하여 유가 있고, 유를 의지하여 생이 있고, 생을 의지하여 노사가 있다. 이와 같이 완전한 괴로움 덩어리의 집이 있다.

요약

늙고 죽음은 생이 의지해 있다

생은 존재에 의지해 있다

존재는 자각에 의지해 있다

자각은 명색과 식에 의지해 있다

명색과 식은 공이다

명색과 식이 연기해 나타난다

실상이 공인걸 알면 자각 존재 생 노사가 공인걸 깨닳는다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