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박용사.. | 18/06/25 16:01 | 추천 25 | 조회 4473

14년부터 신태용이 편애하는 장현수 증거 +674 [4]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70080

장현수는 이번 월드컵 부주장 입니다. 알고 놀랬습니다. 또한 14년부터 아시안게임 대표팀 신태용 감독이 장현수를 주장으로 썼습니다. 14년부터 이어진 편애 입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10&aid=0000188089

제 글에 일본의 선전을 예상했는데 진짜로 일본은 조 1위가 유력해 보입니다. 일본 마지막 경기인 폴란드는 탈락이 확정되어 동기부여는 일본이 더 높습니다.

일본 감독은 똑똑해 보입니다. 나이든 혼다같은 선수를 후반 조커로 잘 활용하여 대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터키 갈라타사라이에 임대간 86년생 나가토모도 한물갔다는 주장이 많았습니다. 그 수많은 부정적 의견을 무시하고 나가타모와 혼다를 출전시켰습니다.

몇몇 분들은 축구협회에서 장현수를 계속 선발 기용하라고 지시해서 따른 것이니 신태용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있는데

23명 월드컵 엔트리 선정 시는 축협의 입김이나 조언이 들어 갈 수 있지만 선발기용은 전적으로 감독권한 입니다. 아무리 축협의 조언을 했다고 하더라도 따르지 않아도 됩니다.

신태용은 연세대 출신도 아닙니다.

작년 쌩뚱맞게 동아시안컵 주장을 신태용 감독이 장현수를 정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컨디션이 안좋더라도 이번에는 잘하겠지 믿음의 기용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선수에게 월드컵은 잘만하면 몸값 상승의 엄청난 효과가 있습니다.

객관적이지 않은 사적 감정으로 선수를 기용하는 감독은 프로팀도 아니고 국가를 대표하기에 자격미달 입니다. 한국은 외국에 비해 운동선수가 학창시절 공부를 등한시 합니다. 그로인해 두뇌발전이 더딜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경험이 짧은 감독일 수록 엄청난 공부를 해야합니다. 전술 수준을 볼때 피나는 공부를 한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신태용의 멕시코 패배 후 인터뷰를 보면 시스템의 문제이고 K리그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신의 선수보는 안목이 패배 원인이라는 말은 절대 안합니다.

손흥민 선수같은 A급 선수가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못하면 감독이 변명거리가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손흥민 이외의 선수가 부상당해서 월드컵 망쳤다고 핑계대는 감독은 지가 선수보는 눈이 없는겁니다. 대체 선수 무궁무진 합니다.

여관바리스타06/25 답글달기

아니 장현수랑 좋은데라도 갔나 스ㅡ발

장현수를 기용해??

차라리 장현수 없이 10명이 뛰는게 더 안정감있었겠다
tinwoodman06/25 답글달기

이런말 안하려고 했는데..

왜 저새끼는 다치지도 않는거야?

살살거려서 그런가..?
환자형님06/25 답글달기

장현수 부모가 돈이 많나
미니태어나다06/25 답글달기

그리 잔 실수 많고 불안한데 항상 쓰는 이유가 정말 뭔지 몇년의 평가전부터 다 본 일인으로서

14년부터 신태용이 편애하는 장현수 증거 +67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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