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흡연 = "옆에서 담배 피움" X
간접흡연 = "흡연자가 아니지만 담배 성분에 노출" O
그리고 그 종류에 사람들이 보통 생각하는 "옆에서 담배 피움"이 포함되는건 물론이고
"담배 피운 공간에서 뿜어져 나오는 담배 성분 노출"
"담배 핀 사람들이 평소 생활하면서 뿜어내는 담배 성분 노출" 도 있음
담배 성분이 사람이나 공간에 찌들어서 지속적으로 내뿜어지는거임.
단순히 말해서 담배 냄새 난다 = 간접흡연
수준임
흡연을 한다는 말은 그냥 본인 건강 나빠지고 끝나는게 아니라 주변 가족들 건강에도 유의미한 악영향을 무조건 미치는거.
금연 6개월이 지난 사람한테서도 유지되기 때문에
조금핀다 정도가 아니라 정말 오랫동안 완전히 끊어야만 사라짐.
그야말로 담배의숨결
지금 지하철에서 승객들 숨결에 담배냄새 남
끼야아아아아아아악!!!
애초에 이걸 안다고 그만둘 인간은 거의 없음.
할아버지 폐암으로 돌아가셔도 하루 두 갑씩 뻑뻑피는 사람이 어머니라서 알음.
밖에서 피고 온다 = 체내에 담배성분 축적해서 집에온다
숨, 땀에서 나온 담배성분이 옷과 침구에 베고, 옷과 침구가 다시 담배성분을 뿜뿜함ㅋ
담배 = 디퓨저 라고 전에 학교 강연 온 암센터 부장님 말이 떠오름 ㅋㅋㅋ 담배는 끽연해도 주변에 영향줘서 안피는 사람도 걸릴수 있다 하더만
흡연충 죽어
담배 끊을 생각 없냐
독을 뿌리고 다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