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 얘기하는데 크레토스 얘기 끼워넣으려고 할때
악마나 오컬트 얘기하려는데 둠가이 얘기 튀어나올때
괴담, 귀신 얘기하는데 지평좌표계 아니면 티라노 귀신 얘기 나올때
딱히 지들이랑 관련도 없는데 엘프 설정 나온다고 "귀쟁이들 척살!" 하면서 몰려오는 일부 창작물 팬덤들
만달로리안 이야기 하고 싶은데 "어차피 그 끝은 시퀄 ㅋㅋ" 하면서 찬물 끼얹을때
제임스 카메론 영화 얘기중인데 "그래서 존코너는 왜그랬어요?" 하면서 댓글창 전부 욕 여론으로 바꿔버릴때
마블 얘기좀 하려고 하면 "엔드게임에서 내 마블은 끝났어"
"노웨이홈까지는 인정"
"가오갤3까지는 인정"
"로키2.....는 극장영화로 만들어야했음 ㅎㅎ"
"? 멀티버스 설정 자체가 쓰면 안되는거임 다 살릴수 있는데 긴장감이 어디 ㅎㅎ"
할때
모두의 평온한 덕질을 기원합니...
"솔직히 긁히고도 남는 팩트니까 듣기싫어서 그러는것뿐 아닌지ㅎㅎ"
키 싸 마 ㅏ !!!!!!!!!!!!!!!!!!!!!
레이년은 팰퍼틴이지 저게 뭔 스카이워커야 ㅅㅂ...캐논은 쏘는거고 스타워즈는 전설이다!!!
낄끼빠빠가 그래서 중요하지
퍼리 이야기 나올때마다 그놈의 복유타령ㅋㅋㅋ
본인들은 참신하고 웃기다고 생각하겠지만
수십번이나 봤어 ㅋㅋㅋ
해골하면 무조건 나오면 와 샌즈도 있다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그냥 그 과정 자체를 즐기라고 말하고 싶더라고. 내가 모르던 걸 알게 되는 그 순간이 숨막히고 깨달음이 오면 도파민이 팍팍 솟고 내가 알고 믿던걸 왜곡하고 부정하는 사람을 만나면 미칠듯이 화내고 그 순간순간이 다 재미더라. 그냥 즐겨. 나중에는 다 알고나니까 어느순간부터 놓게 되더라고.
순애만화에 꼭 나오는 정병 ntr충들도 추가요 ㅋㅋ
기왕 뇌절하고 싶으면 이런 놈이라도 가져오던가
와 제우스도 오딘도 루시퍼도 아자토스도 이 새끼 앞에서는 그냥 원턴킬에요! 개쩔어!
귀신 얘기에 지평좌표계니 뭐니 하는건 좀 와닿네
과학얘기하자고 귀신 얘기 꺼낸거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