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소니는 단 한 번도 비즈니스 상의 어려움의 원인이 콩코드의 실패라고 한 적이 없다
근데 솔직히 그것 말고 딱히 이유가 있겠냐 싶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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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건 플스를 괴롭히는건 바로 플스 본인들이라는 것
아직 콩코드 급의 똥들이 대기 타고 있기때문에 그 이상으로 골수팬들 뽑아먹을 생각인듯
소니가 앞으로 나올 라이브서비스 게임들이 5개 더 남았다고 하던가....
소니가 콘솔 가격을 올리게 된 계기에서 누적된 문제만 따지면 한둘이 아닌데
가장 최근에 가장 성대하게 말아드신 게 콩코드긴 하지.
사실 큰 기업 다녀본 사람은 알겠지만,
주력 상품 가격을 한달도 안 되어 결정하고 그러진 않음.
그냥 적당한 놀림거리지.
적어도 소니 이미지는 지금 게임 만드는 동네가 아님.
드림캐스트와 쉔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