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경도
혹은 승경도 놀이
주사위가 아닌 윷을 사용하지만 룰은 부루마블이랑 비슷함.
각 위치마다 벼슬 이름이 적혀져 있고 더더욱 높은 단계로 올라갈 수 있음.
영의정이 되서 잘 은퇴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이순신 장군님이 특히 좋아하던 놀이였다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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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승경도에서 쓰는 윷은 도개걸윷모긴 한데 확률상으로는 윷보다는 주사위에 가까운 물건이니 주사위라 불러도 되긴 함
역시 그래도 유교의 나라여서 역모나 역성혁명 따윈 없구만...혹시 무인도는 없나?그건 섬으로 귀양인가?
왕까진 올라갈 수도 없는 룰이고, 당시에 그렇게 만들어서 굴렸으면 다음날 목 날아갔을거임
벼슬이 180단계라니 엄청 많구만.
나름 벼슬 이름을 외우는 교육 목적도 있었으려나?
칭제건원 이벤트로 왕 작위 받는 엔딩은 없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