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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이게 바로 국내 유일 미슐렝 쓰리스타에 혹평받은 그 꽃입니다!"
손님들 입장에선 즐기는거니까 좋긴하지 ㅋㅋㅋㅋㅋㅋㅋ
??? : 식용 꽃을 왜 넣으셨나요?
연근으로 끓인 연탕이어서요
이런 음식도 있었네
먹어보고 싶다
와 꽃으로 만드는 꽃차는 봤었는데 탕에도 꽃을 넣는건 처음봐
저거 1화 나왔을때는 안쓰고 있었다는데
토마토 리소토, 그런데 꽃을 곁들인
파인다이닝은 요리 자체의 맛이나 비주얼 못지않게 스토리 텔링도 중요해서 ㅋㅋㅋㅋㅋ
근데 저건 안성재도 인정하는 꽃일듯 ㅋㅋ
의도가 없으면 ㄴㄴ가 디폴트인데 저건 스토리가 뚜렷하니 ㅋㅋ
뭐? 의도 없는 꽃은 싫다고?
그렇다면 의도를 만들어드리지!
근데 탈락맞을뻔한꽃이라고 입털면 의미가 없는게 아니게 되니까 괜찮은듯 ㅋㅋ
이게 그 안성재에게 보류를 받은 꽃이거덩요
의도가 있거덩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