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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여기 자게에도 저런 사람있던데 ㅋㅋㅋㅋㅋ
제 주변에는 없어서 다행이네여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런거 최근일도 아닌데 ㄷㄷㄷㄷ
의외로 저런 사람 많은데
저도 그런집 매매 했는데
집도 완전 꺠끗함
특약에 적어놔야 함. 저런 진상들 많음
아니 전세로 들어갔으면서 뒤에 들어오는 세입자는 생각 안하는건가
세입자가 배째라고 나오면.... 나가만 주십쇼 절절 매야 하니....
사실 외국은 빈집인 상태에서 거래를 한다고....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만 장단점이 있겠죠.
그만큼 공실상태를 만들려면, 임대시장이 전세가 아니라 월세여야 가능할듯 하긴 합니다.
거긴 전세가 없어서
외국은 거의 보증금+월세가 기본이고...
한국은 특이하게 전세라는 제도가 있으니까요.
보통은 보증금이 많은 반전세 라던가, 전세계약에서 생기는 문제죠.
지가 펄쩍 뛸 일이냐고....
저게 맞는거 같기도 한게 내가 사는 집에 처음보는 사람들 들어와서
집이 어떻네 저쩌네 하면 기분 상하겠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뭔가 숨기는게 있을 가능성 있습니다.
계약서에 명시하지 않았던 사항인 개를 키운다거나
집 빼줄 능력 되는 사람만 임대 하는게 맞음. 물론 전세 매물이 확 줄어들겠지만 그건 세입자가 알아서 해야 할 문제이고... 전세라는 제도가 어차피 모순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