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최대 익룡이라는 케찰코아툴루스
기린만한크기 인데
이렇게 거대한게 날아다닌다니 말도안된다 땅에서
걸어다녔을거다
vs
절벽에서 글라이더마냥 떨어지는식으로
활공했을거다
Vs
알아서 잘났을거 같다 뼈 생각보다 가벼워보임
으로 논쟁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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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학설은 좀 그런게
쟤들 한번 날려면 등산을 해야 한다는 소리잖아
그럼 등산하는 동안 쓰는 열량은 어쩔 것이며 그 열량을 소모해서 하늘을 날아서 얻는 생존적 이익이 있을까?
그냥 날다가 티라노 뒤통수에 부리 냅다 들이 박고 원턴킬 내서 잡아먹었나?
난 그래서 높은 곳에서 뛰는 학설은 부정적으로 봄
대 티라노 충각전술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점프해서 한방에 나는 걸로 밝혀진지 오래임.
쟤도 깃털화석 나오면 뒤집어지지 않을까?
익룡은 피크노 섬유라고 부르는 깃털과는 다르지만 일단 체모가 존재했다
이랬더니 걍 개쩌는 근력으로 날았습니다 이래되는거 아닌가.
ㅇㅇ 이미 그냥 점프해서 나는 걸로 밝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