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악질 독자들이 칼찌 놓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아주 일부 작가들은 고로시 당할 만한 일을 하기도 함
먼저 예시를 들면 대체 역사 독자들 마다
독자들이 가지고 있는 역린 버튼이 있는데 그걸 이해하기 위해
유게이들 보편적으로 가질 만한 대체역사 역린 버튼을 예시로 들어본다면
대체 역사 주제부터 독자들 분노 이빠이 하고 급발진 준비 on
주인공이 일본 왕으로 빙의해서
3. 부족한 자원! (특히 석유)
나치랑 손 잡고 캅카스 유전 혹은 동남아, 만주 유전 대거 발견
21세기 기술력으로 뽑아낸 자원량 기준으로 자원량 상정
지금 기술력으로 동아시아에서 나오는 석유 다 뽑아도
당시 일본이 전쟁하는데 필요한 기름이 안 나올텐데요
암튼 기름 나왔으니 전쟁 할 수 있음하면서 넘김
4. 중국전선, 동남아 전선, 태평양 전선으로 펼쳐진 3면 전쟁
위에서 해결한거랑 주인공 개쩌는 전략적 안목으로 암튼 이겼어!
5. 동아시아 싹다 먹었으니 이제 미국 본토로 침공...
참을 만큼 참았다 죽여주마 일뽕새꺄아!!!
댓글(20)
이딴게 소설?
그러고 보니 일본 미디어에서 왕은 건드리기 힘든 존재라고 알고 있는데 주인공이 빙의하면 그거 가지고도 뭐라 할 것 같기도
솔직히 전개구조 말안되는걸로 따지면 국뽕 소설중에 더 말도 안되는거 쎄고 쎘지
대역갤에서 제대로 키배터지면 글 끝에 각주미주가 붙어 진짜 가끔이지만....
물론 평소에는 후유코는 김겨울이며 조선시대의 카터벨트는 김겨울이 최초이다 허벅지짱 이러고 있지만
중간 과정을 맞추기 힘들어서
보통 결과로 바로 건너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