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62113.html
각 미디어에 보도된 막말 내지는 한강 디스 관련 기사입니다.
현대사에 대한 이해충돌이나
해석의 차이 등 자잘하고 학문적인 논란의 대상이면 모르겠는데
아예 진실이냐 아니냐 에 대한 근본적이고 대치적인 시각을 가진 작가의 글이
분노를 느끼기 전에
애잔하기까지 합니다 . . .
그런 시각의 작가를 우대하고 알아주고
사주의 비뚤어진 역사관을
대리하는 스피커로서 사용하고 있는
조선일보의 행패에 격분하게 됩니다.
도대체 왜 이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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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노벨문학상 한강님의 체식주의자
내년 수능 언어영역에 100% 출제될텐데요
그렇게 되면 수업에서 5.18을 언급을 안 할 수 읎을텐데요
저기 쪽발쓰놈들 5.18을 어떻게 펌훼할지 미리부터 골머리 썩는게 보이네요
드~~~럽게 부러웠나 보네...
무슨 소설을 쓴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참 초라한 삶이네요.
인생 길지 않아요.
부러워하고 시기 질투하는것 보다는 축하하고 격려하고 박수쳐 줄 수 있는 그런 여유를 좀 가져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