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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최수종이 또!
견훤 : 라고 비웃으던 때가 있었지
배신 당했네...
그 해 6월 을묘에 기병 장군 홍유(洪儒), 배현경(裵玄慶), 신숭겸(申崇謙), 복지겸(卜智謙) 등이 비밀히 짜고 밤중에 태조의 저택으로 가서 그를 왕으로 추대할 뜻을 함께 말하였다.
태조는 굳이 거절하여 허락하지 않았으나 부인 유씨가 손수 갑옷을 들어 태조에게 입히니 여러 장수들이 옹위하고 나오면서 사람을 놓아 말을 달리며 외치기를 “왕공이 벌써 의기(義旗)를 들었다”라고 하였다.
이때에 분주히 달려와서 함께 참가한 자들이 이루 헤일 수가 없었고 먼저 궁문으로 와서 북을 치고 떠들면서 기다리는 자도 만여 명이나 되었다.
궁예가 이 소문을 듣고 깜짝 놀래어 말하기를 “왕공이 벌써 승리를 얻었으니 내 일은 다 글렀다.”하고 어찌할 줄을 몰랐다.
이리하여 그는 변복을 하고 북문으로부터 도망쳐 나가니 궁녀들이 궁 안을 깨끗이 하고 태조를 맞아들였다.
궁예는 산골로 도망하였으나 이틀 밤을 지난 후에는 배가 몹시 고파서 보리 이삭을 잘라 훔쳐 먹었다. 그 후 곧 부양(斧壤) 백성에게 살해되었다.
《고려사》
철원으로
북으로...?
그 추운 철원에 도읍 정하고 기침했다고 사람 죽일때부터 알아봤다
북쪽이라며!!! 왜 우리 동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