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도서' 폐기 한강 소설, 노벨문학상 받고도 '권장도서' 안 된다 +47 [10]

댓글(10)

• 오사마 빈 라덴09:48 답글달기

  설마 북드립 때문인가?

• 검수되지않은괴계정09:48 답글달기

  참고로 같이 검열당한 책으로는
  해부학 책이랑 와이 인체가 있다

• 검수되지않은괴계정09:48 답글달기

  심지어 와이 인체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우수과학도서로 인증까지 받은 책이다

• 사쿠라치요.09:49 답글달기

  눈먼자들의 도시도 노벨상 수상자 작품임 ㅋㅋㅋ

• 검수되지않은괴계정09:50 답글달기

  그러므로 혹여나 책 내용이 애들 보기엔 그렇다도르로 쉴드치실 예정인 분들은 바로 나가주시면 좋다

• 야마다 사나에09:50 답글달기

  인체에 대해 자세히 알면 안된다니... 또 종교단체인가

• 톰 빌리09:48 답글달기

  4.3이나 5.18을 피해자 입장에서 다루면 유해도서. 클라스는 바뀌지 않는구나.

• 왜사나09:49 답글달기

  뭐, 노벨상 받은 작가 소설이라고 다 청소년 권장도서에 어울린단 법은 없으니까.... 노벨상 수상자 중에 한국에서 청소년 권장도서에 들어간 사람보단 못 들어간 사람이 더 많지 않냐?
  
  그래도 굳이 폐기 권고할 정도의 책이냐는 문제는 남지만.

• 파리돼지앵09:49 답글달기

• 나혼자싼다　09:49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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