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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봤냐 쿵쾅이들아
저게 효도라고 효도르처럼 커지는게 효도가 아니라
장원이요~~
ㅋㅋㅋ 살살 패요~~ ㅋㅋ
멋지네요
ㅜㅜ 그렇기는 한데...
3살 부터는 꼭 얼집 보내셔야 합니다.
부모님들 병나세요...
부모님 세대 분들에게 들은 얘기로는
자식 낳았을 때보다 손주 봤을 때가 훨씬 더 예쁘다 하더군요.
진짜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정도라고 그 표현이 딱 맞다 하시더라구요.
지극히 공감합니다.
40년 담배 태우시던 우리 아버지는 손주들 때문에 담배를 끊으셨습니다.
쿵쾅이 메갈년들에겐 효도란 개념자체가 없음
맛난거 좋은거 보러다니고 먹으러 다니는거보다
자주 자주 손주댈꼬 얼굴보러 가는게 효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