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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떠난게 아니야
그저 다시 만날 그날을 위해
쉬고있을뿐이야
1년마다 제사 지내줄꺼지?
빨리 과학기술이 더 발달해 건강한 몸도 오버홀 가능해졌으면 좋겠다.
그러면 수명도 늘어날텐데...
한해한해 나이를 먹을수록 이별이 두려워진다.
결국 인간은 뭐랄까
한 평생 애정과 사랑문제에 둘러 쌓여져서 사는것같음
이게 해결이 되느냐 어떻게 얼마나 경험하느냐에 따라 갈리는듯
시작이 있기에 끝이 있는 법임을 잊지 말라.
허나 울지 말거라, 내 아이야.
항상 담대하거라.
나의 모든 행복을 너에게 더할것이니.
너의 모든 불행은 내가 가져가마.
자식의 행복을 기원하는것이 부모의 당연한 도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