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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만신
진정한 사이어인들의 우정을 볼 수 있는 명장면이었죠
땀과 눈물이 잔뜩인게 이게 드래곤볼 슈퍼구먼
프리저 : 뭐야 시발
저떄 손오반이 슈퍼 사이어인2가 됐으면...
저당시 애들이면 기를 못느껴야하는 그런 경지아냐? ㅋㅋㅋㅋ
지구인 기 측정은 스카우터랑은 좀 다른 개념임.
인조인간처럼 기가 아예 없는 건 못 느끼지만
강한 걸 측정하는 건 한계치가 없는 느낌.
전투력 천단위였던 나메크성의 크리링이나 손오반도
처음 프리저가 스쳐지나가는 것만으로 전투력이 넘사라는 걸 느꼈으니까.
어떻게 이어붙여도 그림 연출 감정선 다 개쩌네
이게 이어지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