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문고등학교 당묵령
모든 종류의 육상경기에 뛰어난 학생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어 타인에게 관심이 없어보인다
아버지에게 받은 목걸이를 달고 있지만 소리는 전혀 나지 않는다
"선배님, 왜 창 밖에 계시나요?"
새로 전입온 인턴 보건선생님 하후란
잘생긴 학생들에겐 묘하게 차갑다
"지금은 시간이 없으니 방과후에 벌을 주마"
공동통합교의 비천과에서 온 편입생 당소매
요리에 능숙하고 변장에도 능숙해 여러 학교의 교복을 가지고 있다
에스컬레이터에 타면 흥분하는것처럼 보인다
인턴 보건선생님과 아는 사이 같지만, 둘의 관계는 공개되지 않았다
"나는 아학협이야!"
당문 고등학교 야간반 조활
못생김
낮시간에는 청소, 수리, 요리 등의 업무를 돕는다
월간시험은 주간반 편입의 희망이지만 결코 합격하지 못했다
야간반에는 강사가 없어서 자율학습 뿐이다
"응? 나?"
금향여고 용상
검도부의 떠오르는 별
바람둥이에게 크나큰 분노를 가지고 있다. 특히 잘생겼을 경우.
항상 닭다리를 가지고 다닌다
댓글(8)
조활이 가장 꼴리면...문제있는거냐?
조활은 저 세숫대야로 호감도 존나 높음
인간찬가다 진짜
금향여고 13계단 닭다리 살인마 괴담을 아시오?
역시 고교생 느낌은 소매야 ㅋㅋ딱이여 딱
조활 성장하면 이사쿠 되겠는데 ㅋㅋ
하후란은 용상 세대인데 갑자기 노땅으로 튕겨나버렸군. ㅋㅋㅋ
용상 조활보다 연하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