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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결국 사이다로 대표되는 사적제재가 얼마나 허망하고 위선적인지 보여주는 예시라고 생각함
영화 내내 저 할아버지가 한 일이라면 그냥 판사라는 직함에 맞게 원칙주의적으로 했다는 거 말곤 없음
사실 원칙주의 안에서도 최대한 관용을 주고 권리를 보장하려 했던 사람이었는데 참.
조커사는 동네 판사치고 부정부패 묘사가 없어서 좀 참신하더라
결국 조커때문에 죽은 건 맞네 폭발 위치상 아무래도 그게...
고담 판사가 부정부패가 아니라고?? 왜???
법정인물들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아서편에 서준 인물인데 그런 인물한테 저런다는게 조커가 부조리함에 대항하는 상징같은게 아니라 그냥 닥치는대로 피해입히는 싸이코패스라는걸 표현하는거 같아서 좋았음 다만 개인적으로는 하비 덴트가 저 역활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