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립과 이일이 이끄는 조선군이
전국시대에서 산전수전 다 겪어 숙련된 일본군과
조총병의 위력 앞에 패배한 상황
그러나 이 작전이 제대로 실행되는 날은 없었으니......
그 이후는 아시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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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바다에 용이 있었다
번숨은 어쩔 수 없지
전통의 소중함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선조가 수도버리고 런한건 잘했다 생각함 상식외의 비상식으로 전쟁이 터졌는데 상식따질게 뭐있겠어
문제는 그 이후 전쟁스트레스인가 원래 인성인가가 터져버려서....
그야 뭐...후세 사람 입장에선 튀는 것도 못하는 새끼가 떡하니 예시로 있어서
그 도망도 못간게 인조니까
그래서 많은 이들이 일본우익도 일뽕들도
이순신은 못 깐다하지만
쟤네들은 이순신 장군은 보급부대와 후퇴하는 부대만 공격한 비겁자라고 깐다
선조 도망 과정은 뭐 저렇게 비장하거나 나름 계책을 짠 결과가 아님.
까 놓고 말해서 그냥 말 그대로 자기가 살겠다고 튄 거.
상 시 숭 배
성웅님 만세만세
ㅎㅎ 이해 잘되게 잘그렸다
어 형이야 형은 왜놈을 찢어
두고두고 회자되는 런조의 전설
그리고 이어지는 런도못한조의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