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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트로트쪽 강자들이 많아 나오기도 했지
팬들이 분산되서 그런지 않나 라는게 생각해봅니당
임영웅이 일단 파이 절반이상 가져갈거고..
그 기사도 충격적이긴 했음
트로트 프로그램에서 10등 안팏인가 한 고등학생이 손목시계 수백만원짜리 차고다닌다던가..
트롯은 지금이 최전성기 아닌가?
장윤정 말처럼 후배들이 많이 나와서 파이를 가져간거지.
오히려 장윤정 박현빈 다음이 없어서 장르 자체가 쇠락 하는것보단 스스로는 만족하시지 않을까?
돈이 부족하실리도 없고
그 최전성기가 장윤정 없었으면 오지도 못할거라는 점은 모두가 알고 있고
어찌보면 행사를 너무 많이 뛴게 영향이 있을거 같음. 행사가면 볼 수 있는데 콘서트 왜감 처럼
시간만 있으면 콘서트 가서 초혼 듣고 싶다
그 파이를 키운게 본인이니 자부심가져되돼.
뭐 잔여좌석은 조금 씁쓸하긴하네.
네임밸류는 정상이지만, 시대의 흐름은 어쩔 수 없나봄.
개인적으로 트로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임영웅, 장윤정인데...
신곡이 없는것도 영향 아닐까?
잘될 수도 있고
잘되다가도 조금 천천히 가게 될 수도 있는데
뛰다가 잠시 걸으면 뭐 망했다는둥 아주 염1병떠는 기레기들 싫어
장윤정도 이제 신곡내고 후배들이랑 경쟁해야지.
장윤정씨 티켓값이 15만원이면 비싼건 아닌거 같은데, 뮤지컬 같은거 지방공연으로 내려가면 15만원정도니까...근데 좀 안 팔린 이유는 후배들이 파이를 많이 뺏어간거 + 그냥 사람들이 돈이 없음. 요거 같음. 문화생활도 여유있을때나 가능하지, 지금 물가가 미쳐돌아가니 가고 싶은 관객들도 여유가 안나는 것...
공연하는줄도 몰랐넹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