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 월드컵 16강 후 한국 대표팀을 얼마든지 더 맡을 의향이 있었으며,
재계약을 기대하고 있었음. 헌데 1+3이라는 거지같은 계약을 받고 계약 틀어짐.
제시 마치
- 한국 대표팀 감독에 상당한 열의가 있었으며 연봉은 중요치 않다고 함.
연봉을 많이 낮춰주고 모든 조건을 맞추며 계약이 오길 기다리고 있었으나,
축협이 3주 동안 지연시키는 바람에 틀어지고 제시마치는 캐나다 대표팀으로 선회함.
에르베 르나르
- 한국 대표팀에 굉장히 오고싶어 했으며 역시 모든 계약조건에 맞춘다고 했음.
허나 협회측에서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후순위로 밀려남.
다비트 바그너
- 한국 대표팀에 오기 위해 어마어마한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했음.
전술과 포지션부터 유망주를 파는 디테일이 어마어마하여 현재 전부 유럽으로 이적한 엄지성, 이한범, 양민혁도 알고 있었음.
거기에 연봉은 물론 세부 조건도 축협의 요구대로 다 맞춰준다고 했으나,
축협은 거들떠도 안보고 바그너를 개무시함.
그렇게 고른게 100억짜리 휴양하다가 간 클린스만과 지원서도 안낸 개븅신같은 연봉 20억짜리 자원봉사자 홍명보.
댓글(11)
벤버지 축협 일까지 도맡아서 하셨다던데 진짜 너무 아쉬움
에휴 시1발
어릴적영웅이 왜이리 추해졌어요..
02때 후광이 컸지 선수나 그 이후나 추하거나 의혹 많은 양반임...
이제야 콩깍지가 벗겨지고 다 드러나는거
벤버지 지금도 한국생활 그리워 한다했음 ㅠ
축알못을 위해 커리어도 있었으면 조캣음
막짤 진짜 표정 구도 거기다 DOF까지 존나 완벽하네...
외국 감독이 모멘텀 올려두면 그거 낼름 쳐먹으려고 지랄 염병을
알아서 하겠단 감독들 넘쳐나는데 그 사람들 시키고 자기는 딸깍만 하면 적당히 앉아서 칭찬 받을 자리를 저렇게 망침 ㅋㅋㅋ
소문 다난듯 호구라고 ㅋㅋ
걍 월드컵 탈락되고 축협 개 조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