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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룩셈부르크구만
푸시킨 집안이면 왠만한 왕공귀족도 따위 취급 가능할것 같은데
그것도 싫다는거지
유 퍼킹 레이시스트
오스트리아도 유일한 친딸에게 주겠다고 별지랄을 다했는데
ㅋㅋㅋ
여자는 싫은데 흑인은 더 싫다 ㅋㅋㅋ
신라도 골품제 지켜서 여왕이 등극했잖아?
인종주의가 성차별보다 더 우위였네
실제로 초창기 페미니즘 논의가 그것도 있더라 "깜뚱이 남자보다 같은 [백인] 여성이 먼저 투표권을 행사해야하는거 아니냐?!" 하고
차별의 순서가 있긴하지ㅋㅋ
그냥 귀족이 아니라서 그런거 아님? 인종보다는 지위에 더 동질감 느끼는 게 귀족이라 자국 평민보다 타인종 귀족을 더 선호했다고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