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개발자 신입 개발자 멘토십 프로그램 Develop at Ubisoft의 지원 조건 1번이 ["본인을 여성으로 규정하는 자 또는 논-바이너리인 자"]이군요.
무슨 여성 개발자 멘토십 프로그램도 아니고 소수자 지원 프로그램도 아니고,
유비소프트 10개국 스튜디오가 전세계적으로 진행하는 공식 메인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지원 조건이 "여성"이 아니라 "본인을 여성으로 규정하는 자"이기 때문에
남성도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할 경우 그냥 나 자신을 여성으로 규정한다고 하면 되긴 합니다. 어떻게 검증하는 진 모르겠지만...
유비가 왜 이 꼴인지 알 것 같네요...
댓글(5)
콘코드 교수가 좋아할 직장이네
???
회사가 망하니 마니 하는 판에도 꿋꿋이 이러다니
최대한 추한 최후를 맞고 싶은건가
이런거 놀라울 시기도 지났음
유비면 당연..
??? : 게임을 못 만든거지 PC는 아무 문제 없다
ㄴ 이러는 사람 많던데 저렇게 개발자 된 애들이 실력이 과연 좋을까?
실력은 안 좋은 와중에 PC 사상 하나 앞세워서 개발자 자리 차지하면 할 수록 게임은 점점 더 나락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