펨코 영화/TV 갤러리 유저가 베테랑2 시사회를 갔다왔는데
'한국 형사물 중 최고'라며 재밌었다고 호평하는 평가를 남김
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개봉 후인 지금은 호불호가 매우 강한 상황임
이렇게되자 펨코 내에서 해당 유저를 조리돌림하기 시작했고
특히나 이동진 평론가가 베테랑2에 2.0점을 내린 이후로
이동진의 평가를 등에 업고 사이버 불링을 더욱 심하게 가하는 중임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해당 유저가 갤러리 내에 썼던 다른 주제의 글들까지 모조리 비추천을 박아대기 시작함
심지어 어떻게 알아낸건지 비공개 인스타 계정까지 찾아내서
현실 협박 메세지까지 보내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이를 알린 글에도 비추천을 박아대며 추가로 조리돌림을 시전함
이전에도 단순 후기를 남긴 게임 해설 단군의 채널에도 몰려가서 린치를 가했었는데
그 이후에도 베테랑2가 재밌었다는 리뷰 전문 유튜버한테까지 몰려가서 때려대서
본의아니게 왜 영화가 재밌었는지 입장문을 발표해서 해명해야하는 괴상한 상황이 벌어지는 중임
댓글(23)
그거랑 별개로 꽤 별로인건 맞나보네 보러갈려 했는데..
걍호불호 갈리는거라 잘판단해야함
ㅇㅇ 네이버 평점 6.4인가 그러던데
다른 평론가 점수보면 호인사람 불호인 사람있는데 다들 자기 입맛에 맞는거만 보고선 싸우러 나갔군나
딴 건 몰라도 좌표 알려주는 건 진짜 역하긴 하다
의견이 다릴 수 있는건데 좌표까지 꼭 찍어서 누군지 알려야 함?
어그로 끈 것도 아니고
합의금 달달하겠네
똥작도 아니고 취향이 좀 탈뿐이지 평소의 류승완영화였는데 왜들 저리 까내리지 못해서 안달인걸까
디첩 2중대 아니랄까봐 자기 의견하고 틀리면 무조건 린치하는 집단능지 추하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