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도 잘생긴 외모를 타고나 부모님께 사랑 받고
당당히 입실제자로 당씨성을 받아
소사매에게 존경 받고
당문은 번창하고
기연을 얻고
신검을 얻어 명성을 떨쳐
강호의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고
강력한 악적을 쓰러트림으로서
무림맹주로서 추대받고
많은 처첩을 두며
위기에 빠진 국가마저 수호하여
마침내 강호를 통일하고 황제의 자리에 올라 대협중의 대협으로 칭송받고 싶었다
하지만 심마에 빠져 허영심만 가득찬 괴물을 쫓는 괴물이 될뻔한 조활을 구한 것은 그의 대사형
자기연민과 우울에 빠져 부정적인 것만 떠올리던 조활에게 당문이란 그에게 가족과 친구 같았던 곳이었음을 되새겨 줌으로서 심마에서 탈출시킨다
조활이 마냥 영웅적이기만한 캐릭터는가 아닌 당연히 인간적인 욕망과 절망을 가지고 있음을 가지고 있음을 표현한거라 생각하는 스토리
댓글(8)
역시 활협전의 조활의 정실 대사형..
무와 협은 홀로 이룩하는 것이 아닌 서로 이뤄나가는 것이니까
묵령이 가슴주작 뭔데
어허
정상화!
...저걸 1회차에 본게 이 겜을 손에서 못놓게 만드는 극독이 되었어...
아 물론 소사매 우는것도.
저기서 스작이 흔한 뽕빨물 먼치킨 하렘이랑 여캐들 무개성 러브돌되는거 극혐하는게 절절하게 느껴지던
중간에 소사매가 아니라 대사매가 있는데..
그니까 대사형 TS정실은 정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