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왕녀의 작가인 미츠나가 야스노리가 연재하고 있는 시간 정지 용사.
작중에서 주인공은 어느날 이세계에 강림하여 시간 정지 능력을 가진 치트 유저가 되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데
시간 정지 능력 자체가 사기적인 관계로 고블린 같은 몬스터들은 한트럭이 몰려와도 문자 그대로 도륙하는 상황.
어찌저찌 하다보니 투기장에서 거대한 괴물과 싸우는 신세가 되는데
괴물의 육체가 너무 강한 나머지 웬만한 검으로는 기스도 안나고 공격을 줄만큼 강한 무기를 가지고 와도 정작 주인공의 힘이 약해서 공격이 안 통하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 주인공은 상당히 놀라운 방법을 택하는데...
바로 시간을 멈추고 존나 수련을 통하여 헬창으로 거듭나는 놀라운 결론을 보여준다.
그렇게 275일이라는 시간동안 우정(?)을 쌓은 괴물의 공략법을 완벽하게 끝낸 주인공.
그렇게 참으로 기나긴 여정 끝에 승리를 거둔다.
물론 주인공의 능력을 알리가 없던 사람들이 보기에는 괴물을 일격에 쳐죽인 굉장한 용사로만 보였다고...
댓글(5)
그럼 다른 사람들 입장에선
쟤는 시간 멈춘만큼 빨리 늙는 건가
나이는 안먹는다는 설정?
아마 시간이 멈췄을땐 나이 안먹을걸, 시간흐를땐 주인공 수명이 얼마 안되는걸로암
정발된거 몇권 이북으로 봤는데 재미가 없…
의외로 성실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