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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상도덕이 읍고만
인생이란
계주쥬.
눈만뜨면 달려야 하는
제목만 보고 이 분 내용일거라 생각 했었는데
역시나 맞군요
저 당시, 뉴스 기사 접했을때 좀 충격이었던데
그날의 충격이 여전히 생생하네요
참...인생이란 과연 무엇일까
한번쯤 고민 하게 되는 글 입니다
인생 참.
기억이 맞다면 아마 저때 망고식스 가격대가 좀 높았음
근데 그때 커피프렌차이들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며
너도나도 커피를 저렴한 가격에 팔아대기 시작
대표적으로 커피볶는마을 이라고 골목상권 들어가 아메리카노 1800원에 팔아재낌
그러다보니 저 가격은 아니더라도 적당선으로 가격들을 다 내려버리니....
거기다 망고식스도 다른 매뉴들이 있지만 망고에대한 거부감이 있는 층도 있었던걸로 암
그러다보니 경쟁하기가 갈수록 힘들어져 타격 많이받은걸로 기억합니다.
무슨 업종이든 몰리면 수익은 줄어듬.의사들이 악착같이 의대증원 반대하는 이유임.
창업이 취미일정도로 손만대면 성공했는데....결국 끝까지 살아남아야 승자인겁니다.
해외여행 많이 나가던 시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망고식스가 어느정도 장사가 되긴했었는데, 사람들이 우후죽순 나가다보니까 망고가격을 해외가격으로 인식해버린거죠. 망고식스가 비싸긴 비쌌습니다. 망고도 필리핀 등지에서 망고액을 사갖고 와서 냉동망고를 넣어서 만들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러니..그 맛도 아니고...이도저도 아닌 상황에서 망해버린거죠. 게다가 망고는 옻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이 먹으면 안되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