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타도2ssivRal | 03:16 | 조회 202 |SLR클럽
[16]
루리웹-7131422467 | 03:09 | 조회 0 |루리웹
[13]
루리웹-7131422467 | 03:08 | 조회 0 |루리웹
[12]
합금나사 | 03:07 | 조회 0 |루리웹
[8]
M762 | 03:08 | 조회 0 |루리웹
[8]
루리웹-1032854768 | 02:10 | 조회 0 |루리웹
[6]
지나가던사람 | 03:07 | 조회 0 |루리웹
[2]
멍-멍 | 02:59 | 조회 0 |루리웹
[7]
루리웹-82830336439 | 03:03 | 조회 0 |루리웹
[7]
안면인식 장애 | 02:59 | 조회 0 |루리웹
[10]
정의의 버섯돌 | 02:55 | 조회 0 |루리웹
[8]
lIlIlllllllIIIlI | 02:49 | 조회 0 |루리웹
[19]
루리웹-7773017225 | 02:58 | 조회 0 |루리웹
[1]
파란바다파란하늘 | 03:04 | 조회 31 |SLR클럽
[13]
오야마 마히로 | 02:55 | 조회 0 |루리웹
댓글(37)
퇴임한 남자들이 힘들어 하는게 일평생 어디 소속으로 살다가 갑자기 어디 소속도 아니게 되었다는건데 늦게 타지 생활하다보니 자기가 가지고 있던 커뮤니티가 다 초기화 되서 소속감을 가지고 싶어서 저렇게 지원하는 거일수도 있음
그래도 저런 분 받아주시는 회사네
우리도 뭔가 이력서 한가득 채워넣으신 분이 지원하셨는데
저 사람 학력 너무 높아서 무슨 고소하고 노동부 가고 그럴 것 같다면서 면접도 안보더만 ㅋㅋㅋㅋㅋㅋ
안받아주는 사유가 두렵다
놀랍다 콘
대기업 임원이면 80~90년대 대한민국 최전성기 인력 경쟁 승리자인 ㄷㄷ
그야말로 할거 다한 은거기인이 내려온 경지구만
보닌짱. 시골에 출장알바 뛸 때 별장에 진짜 그림같은 아갓씨랑 사모님이 내려와서 요양하는걸 본적있어서
저런 썰이 믿겨지긴 함
저런타입 종종있음
소일거리도 없이 그냥 쉬기만 하면 오히려 더 기운빠지고 늙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는데 대단하네요
그냥 집에서 여가생활하며 남은 인생 즐기시지 왜 다시 회사에 다닐려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