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다
EXTA의 개발이 시작되기 전, 기획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프로듀서님과 함께 타입문 사무실에 인사차 방문했습니다.
원래 타입문의 팬이어서 '타케우치와 나스 키노코는 실존하고 있구나~ 만날 수 있다니 영광이네~' 라고
경박한 마음을 숨기며 따라갔습니다.
처음 만난 타케우치씨는 자화상으로 상상한 이상으로 딱딱해서 처음에는 솔직히 조금 무서웠습니다.(쑻)
그래도 그 후 프로듀서의 프레젠테이션을 듣고 흥이 오른 나스씨가 가지고 있던 볼펜을 날려버렸습니다.
그 볼펜을 타케우치씨가 굉장히 상냥한 미소를 지으며 주워서 건네준 것을 보고
'타케우치가 타카시가 나스 키노코에게만 보이는 얼굴이다! 뜨거워!' 하고
울컥해서 무서움이 희미해졌습니다. (쑻)
- 얼마전 발매한 타입문 에이스 16 에서
근데 문제는 본인들이 계속 최신 소재를 주는
댓글(2)
이게 커플이 아니라고?
공식이 멋대로 주장할 뿐이다
나스 타케우치 X 타카시 키노코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