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공산주의 | 24/09/19 | 조회 0 |루리웹
[3]
GeminiArk | 24/09/19 | 조회 0 |루리웹
[14]
그림마 | 24/09/19 | 조회 729 |오늘의유머
[2]
루리웹-2637214691 | 24/09/19 | 조회 0 |루리웹
[4]
보팔토끼 | 24/09/19 | 조회 0 |루리웹
[4]
Capuozzo | 24/09/19 | 조회 0 |루리웹
[1]
나15 | 24/09/19 | 조회 0 |루리웹
[9]
루리웹-4885232323 | 24/09/19 | 조회 0 |루리웹
[5]
마음치유위원회(힐링위) | 24/09/19 | 조회 0 |루리웹
[8]
여명 | 24/09/19 | 조회 0 |루리웹
[10]
GeminiArk | 24/09/19 | 조회 0 |루리웹
[11]
맨하탄 카페 | 24/09/19 | 조회 0 |루리웹
[10]
빡빡이아저씨 | 24/09/19 | 조회 0 |루리웹
[15]
| 24/09/19 | 조회 0 |루리웹
[5]
에너존큐브 | 24/09/19 | 조회 0 |루리웹
댓글(7)
써글넘들
이래도 유통업계라는 것들이 악의 축이 아닌가요. 어차피 업무 자체는 크게 바뀔 것도 없고, 저것들은 경매 - 임시 적치까지만 하는 겁니다. 정작 실어오고 실어나가는 건 생산업자와 운송업자들이거든요. 퍼센테이지 제도에서 고정 수수료로 바꿔야 될 필요에 대한 논의가 아주 오래 전부터 나오지만, "관점의 차이일 뿐" 운운하면서 끝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도매법인+퍼센트+수수료+고정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56274184 https://www.yna.co.kr/view/AKR20180608127000002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806083385g 대놓고 담합해놓고 "관점의 차이" 운운하면서 버티는 게 저 범죄자들입니다. https://m.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002050600015 그러나. 담합은 인정되어도 "부당한 경쟁제한은 아니다" 라고 하면서 법원이 풀어주고 있는 게 현실이죠. https://imnews.imbc.com/replay/1994/nwdesk/article/1928366_30690.html 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닙니다. 1994년에도 관련 기사가 나왔을 지경이니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K7QhgOW6kHw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756224 농산물 소매가의 "절반" 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대부분이 유통업계에서 먹는 돈입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4/enter/article/6593448_36473.html https://with.mbc.co.kr/pr/press/view.html?idx=34581 https://www.youtube.com/watch?v=Mn3XOJ5c5I0 실제 생산업자는 농산물 한 박스에 8천원에서 1만원 언저리 정도 받는 게 전부이지만, 실제 소매가는 "한 알" 에 4~5천원 이상 수준입니다. 그리고 도매법인만 연간 "순이익률" 300억원을 초과하는 상황이죠. PD수첩 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 거의 대놓고 수수료 및 유통라인 담합을 벌이고 있는 게 현실인데. 그걸 경찰, 검찰, 법원에서 수사하다가 말아버리는 식으로 방생 중인 상황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19940513006600004 https://www.seoul.co.kr/news/1994/05/15/19940515018001 위에 첨부한 1994년 검찰 수사 개시 기사 이후,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가" 라고 지적하는 기사입니다. 이런 식으로 경찰, 검찰 가리지 않고 슬그머니 덮여온 겁니다. 이런 상황을 두고, 건설업, 성매매업 등을 벌이는 조직폭력배와 유착된 경찰 등의 사법기관과 같은 "유착 관계" 가 있다고 의심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374326622550912&mediaCodeNo=257 https://playvod.imbc.com/Vod/ClipPlay?broadcastId=1000836100792100002 마치 버닝썬을 봐주던 강남경찰서와 검찰청 , 그리고 주범들에게 오로지 솜방망이 판결로 일관했던 판사들처럼 말입니다. 실제로 내부고발자까지 나온 사례도 있지만, 조용히 묻히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95130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4910 https://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557038.html https://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999536.html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199405140090132338 https://www.imaeil.com/page/view/2002052415132416868 https://www.google.com/search?q="도매법인"+"유착" 쌍따옴표 표기를 해서 해당 단어에 집중 검색한 겁니다. 만약 링크가 작동하지 않으면 주소창에 복붙해주세요. https://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8601 수억대 편취사건이 터져도 슬그머니 묻힙니다. http://www.naif.or.kr/bbs/?p_url=bbs_1&B_Name=center&b_dir=talkclub&category=bbs_1&b_url=contents&list_no=3532 퇴직관료가 낙하산으로 꽂혀서 도매법인에 유리하게 돌아가는 "유착 정황" 이 있어도 묻힙니다. 하지만, 예상대로. "무리한 경찰수사" 운운하는 빼액질로 일관하는 게 현실입니다. 오로지 저것 뿐입니다. https://www.ytn.co.kr/_ln/0103_201405121004523536 도매법인과 유착 이라는 키워드 만으로 검색해봐도, 딱히 어느 지역에 한정되고 어느 집단에 한정되는 수준이 아닙니다. 사실상 유통이라는 시스템 전체, 자체가 담합과 부패, 유착으로 점철된 수준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불과 몇 년전에 있었던, "요소수, 마스크 담합 및 사재기 사태" 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위에 첨부한 기사 중에서 PD수첩 기사에서 , 사과 같은 농산물만 하더라도 사재기로 가격을 때려올리는 집단이 상당수 존재한다는 걸 확인할 수 있기도 합니다. 유통이 아니라, 사재기와 담합으로 부당이익을 독점하고, 공공기관 및 조직폭력배와의 유착으로 "현행 유지 - 기득권" 을 지키고 있는 거죠. 이래도 기생충 - 벌레 - 악의 축이 아니라, "다수의 선량한 도매법인" 이라고 해줘야 할까요?
MOVE_HUMORBEST/1768808
과일도 기호음식입니다 차라리 종합비타민을 드세요~ 저런 놈들에게 도움을 줄 필요 없음
우리나라는 비타민에 몰려도 저런 놈들 생길수도ㅡㅡ
만화가들이 쓰는 와콤으로 통칭되는 액정 모니터도, 일본 제작사보다 한국 유통사가 대당 돈을 더 많이 벌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해외구매가 활발해지자 가격이 다운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