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외교관들이 외국에 나가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김일성과 김정일의 모습이 새겨진 뱃지부터 떼는 것이고
"당신은 '노쓰'와 사우쓰' 중에서 어느 쪽 코리아에서 온 사람이냐? '노쓰'에서 온 사람이냐?"는 질문을 듣는 것이
가장 창피한 경험이었다고 북한의 외교관들이 말할 정도면 북한이란 나라에 대한 충성심이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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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할사람들이 선전선동에 속아있을리가 없으니 그냥 북한 체제의 한계지
코리아 어디서왔어? 노스? 사우스?
노스
Aㅏ…
겉으로는 포커페이스지만 뒤돌아서서 피식 비웃는 거 아니까 더 쪽팔리겠지.
코리아 이름의 극과극
사우스 코리아 하면 세계 10대 열강국
노스면 망한국가 중에 망한국가
개쪽팔릴만함
거기다가 외교관들에게 앵벌이 시키는 개ㅄ국가가 북한이니
나름 엘리트 계층 사람들이라 그래도 풍족한편이다 싶은 생활상일탠데도 저정도니 더 못한 사람들은...
그 풍족이란게
유럽권 국가에서 월급 10만원으로 버티기
이런식이라 불만이 안생길수가 없음
돈만 안주는게 아니라 때 되면 상납도 해야함
나름 엘리트랍시고 나왔는데 부칸 노예입니다 하기 창피하지
한국에서는 우스개로 쓰는 상황이다.
진짜 오만잡생각을 매일같이 하며 살 위치니까. 눈에 보이게 있으니 ㅋㅋㅋㅋ
나 어제 연예인 싸인 받았다
누구?
지...
지창욱? 와 잘 생겼어?
아니 지상열
아 뭐야 ㅡㅡ
이런 느낌인가
망하고 굶주리는 나라가 모국이어도 나는 고개 들수 있다
침략을 받아서 국토가 폐허가 된 나라가 모국이어도 나는 고개들수 있다
내 나라가 사람이 사람을 짓밟고 있는데 비명소리조차 안나는 나라가 모국이라면 나는 고개를 숙이고 숨도 참을것이다
외교관 특히 좀 사는 나라에 간 외교관이면 뭐 알 거 다 아는데 충성심이 있을리가...현타만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