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드래곤 : 도적들의 명예
주연 4인방 : 바드,바바리안,소서러,드루이드
영화가 베이스로 삼고있는 D&D 5E의 코어 클래스인 클레릭,파이터,로그,위저드 중 하나도 없는것도 그렇지만
바드 : 본인이 속했던 조직의 명예를 저버리고 도적질 하면서 살음
바바리안 : 인간인데 하플링이랑 결혼하겠다고 떼쓰다가 부족에서 추방당함
소서러 : 대단히 명망있는 위저드 가문 혈통이지만 야생 소서러로 살음
드루이드 : 티플링이지만 엘프들의 손에 키워져 드루이드로 성장함
힙스터3인방과 하플링애호가 조합임
근데 놀랍게도 누구하나 활약안하고 버려지는 파티원이 없드라
TRPG할때 가장 베스트인 상황이지
다들 나름 활약하고 세션 마무리 된거니
야생소서는 하고싶다고 하는게 아니잖어 ㅋㅋ
아무튼 했잖아 한잔해~
? 잠깐 소서러는 억까자나. Phb 기준으로 용혈통아님 야생마법인데 . 조상이 용은 아니였고. 그렇다고 다비인소울을 할거야 쉐도우아 스톰을 할거야. 클락웤이랑 사이오닉을 가기도 좀 애매하잖아. 와일드가 뭐 어때서!!
이거 와일드 혐오야! 물론 ↗ 트롤 섭클이지만 재밌거든?!
아무튼 타고났죠?
근데 와일드죠?
꼬우면 아카데미로 오시던가
와일드 매직은... ↗같다고... 생각해요...!
아 개봉했을 때 용아맥에서 볼걸 아쉽다
직진의 팔라딘.
이거 고증 미쳣던데 분명 실시간 전투인데 턴제식으로 전투함
힙스터 파티인데 정석 파티이기도 함
와! 듀얼클래스 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