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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좀드릴까요하고 물어보면 보통은 찬거 따뜻한거만 나눠서 말하게되는거같음.
비타오백 달라는 사람 : 그럴 수 있음
달라고 해서 꼽주는 사람 : 살짝 ㅂㅅ같음
"커피, 물, 주스 있는데 뭐 드실래요?"
"시원한 물 한잔 부탁드립니다."
그냥 아랫놈으로 보고들어가네 ㅋㅋ
굽실대야하는 거래처면 준비못해놔서 미안하다고 하기는 했을라나모르겠다
합격해도 걸러야지ㅋㅋ
떠본답시고 저딴소리 하는 놈이 면접관이면 걍 런치는 게 맞긴 하지
사람 부르면 일단 마실건 내주는게 예의일것 같은데
거기다 비타500이라고 지정하는 것도 그렇고
두쪽 다 문제가 없지는 않지만 음...
허허 계약서 쓰기도 전에 예의 나발이고 가스라이팅 살살 거는거 봐라
ㅋㅋ 입사하고나면 탕비실에서 뭐 먹을때 이름적고 먹어야할기세네
면접자리에서 꼽주는 ㅈㅅ는 걸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