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때까진 그럭저럭 정실부인에게서도 다수의 왕자들이 태어났던게
후기 200년 동안
정실부인에게서 태어난 왕자가 외동이거나
전부 측실 소생이라서
200년 동안 대군(세자 외 다른 정실부인 소생 왕자)으로 임명된 왕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
일부일처제 고수하고 첩을 인정하지 않았으면
전제군주제의 기본적인 전제조건이 성립되기 어려웠다.
※서양의 경우는 뭐냐고 할수있는데 그쪽은 동아시아권에선 받아들이기 힘든
외국인 왕족이 왕위를 계승해서 왕조교체가 빈번했다.
동아시아인특) 동군연합 이해못함
그래서 왕이 갑자기 죽는 일이 터지면 주변국들이 서로 자기네들 왕족들 왕에 올린다고 서로 쌈박질한 사례가 두 번이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