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치 원툴 운빨 ㅈ망갬이라고 까이는 퀴디치.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의외로 따로 있는데…
바로 경기용 빗자루가 통일이 안 되어 있다는 점.
이에 해리는 첫해에 맥고나걸이 사준 새삥 님부스 2000을 샀을때는 슬리데린 팀을 상대로 우위를 점했지만
바로 다음해에 드레이코가 신제품인 님부스 2001로 갈아타자 역으로 상당히 불리한 상태에서 경기를 치러야 했다.
그리고 해리는 3학년때 씹사기 빗자루 파이어볼트를 획득하고 명실상무 먼치킨급 수색꾼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처럼 빗자루가 통일이 안 되어 있어서, 팀의 실력=팀 스폰서의 재력이라는 정신나간 공식이 성립하게 되버린것…
댓글(20)
실제 스포츠에 대입하자면 폴로 경기에 가장 가깝겠지
3학년 때 시합중에 디멘터 때문에 기절해버려서 님부스 맴매나무에 개작살나고 시리우스가 연말에 다시 사준게 파볼이었던가?
ㅇㅇ
그러보니까 해리 이새끼는 돈도많으면서 빗자루 지 돈으로 산적이없네…
딱 수련회 용 게임
기억상 파이어볼트가 뭐 올해의 국제표준이다 했던거 같고
퀴디치 월드컵때도 뭐 표준 빗자루 이런거 있던걸로 기억해서
아마 프로는 통일하지 않을까?
학교 리그는 아마추어라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