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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저런 경우는 전세계 어딜가든 있을수 있는 위험이죠
도대체 목숨을 거는 이유가 뭔지.....재들은 외국인은 카스트에서 외국인은 자티가 없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크샤트리아로 취급한다고 해도 길거리에서 카메라 들고 누가봐다 부자가 아닌 행색으로 걸어다니는 외국인은 크샤트리아보다 더 낮게 보기 때문에 아무렇게(끔직하게) 대하는 게 아무렇지 않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게 인도의 카스트 제도이고 문화입니다.
이런 건 남녀가 구분이 없습니다.
http://youtu.be/X3vkvkk_ZhE
요건가 보군요 그전에 차 태워준 사람 있어서 다음껏도 덥석 탔는데 얘네는 나쁜마음 먹음
7:25부터 경찰 나오는데 인도 경찰이 엄청 적극적으로 나서줘서 잡았나보네요 ㄷㄷㄷ
저건 인도가 위험하다고 하기 이전에 유튜버가 준비를 너무 안해 간 거죠. 인도 3년 산 사람으로 말씀 드리면 인도 사람들도 누가 준 음식 안 받아 먹어요. 그건 한국도 마찬가지죠. 지나가다 모르는 사람이 주는 음식 받아 먹는 경우 잘 없잖아요. 왜 외국 나가면 이런 원칙들이 깨지는지 이해불가 ㄷㄷㄷ
그리고 해당국가 사람들만 욕하는 거 같은데요, LEH(레)라면 히말라야 근처입니다. 보통 자전거 타고 기어올라가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정도로 고산지역이고 고산병 걸려서 힘들어 하는 사람들 많아요. 제가 살 때도 여기 여행갔다가 고생했다는 사람들 꽤나 있었고요.
굉장히 변두리 지역인데 여기서 모르는 외국 사람이 주는 걸 넙죽 받아 먹은 건 굉장히 경솔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해요. 외국 나가면 자국에서 가지는 경계심 최소 서너배 높여야 하는 건데 이걸 인도 욕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외국서 외국 관광객은 손쉬운 먹이감이라는 사실을 너무들 모르시네요 ㄷㄷㄷㄷ 당장 이탈리아, 프랑스만 가더라도 외국인 관광객 상대로 하는 바가지, 사기, 강도, 강탈이 얼마나 많은데 ㄷㄷㄷㄷ
인도 여행을 굳이 가는 사람을 이해를 못함.
경비가 싸서 그러나
인도 여행이 경비가 싸다고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경비가 싸다면 동남아 가셔야죠 ㄷㄷㄷ 인도는 비행기값도 비싸고 체제비용도 3~4성급 머문다 가정하면 결코 싸지 않아요.
길거리 음식들이나 이런 건 저렴할 수 있지만, 식중독 배탈 각오하고 먹어야 하는 것도 있고요. 어느정도 위생 갖춘 곳에서 드시려면 결단코 싸지 않습니다.
모터사이클은 몰라도 자전거는 너무했...
인도는 당하는사람이 욕먹는? 인간이하에 나라에요
인도에 혼자 캐리어끌고 오는 한국여자애들 많아요
인도 뿐만 아니라 먼저 이유없이 선의를 베푸는건 경계해야하는데 돈에 눈이 먼 여행유튜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