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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당그지..
안타깝네요..
...이래저래 쓰긴 했다가 다 지우고... 타인의 선의를 악용하는 데 환장한 놈들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씁쓸하네요.
저는 자기 엄청 힘들다고 좀 싸게 달라고 해서 무려 10만원 짜리를 7만원에 네고 쳐줬더니 ㅅㅂ 며칠 있다가 15만원에 재당근 하더라구요. 10만원도 엄청 싸게 올린거라 올리자마자 채팅 폭주했는데 그래도 자본주의 원칙 안따지고 가장 먼저 말 건 사람에게 3만원이나 선심쓰고 넘긴건데 그걸 바로 재당근 하냐? 그것도 같은 지역에서.. 내가 찍은 사진을 그대로 써가지고 ㅋㅋ 일단 내가 판 물건에 대해서 구매자가 비싸게 되팔던 크게 신경은 안쓰는데 나한테 지 불쌍한 사람이라고 싸게 달라고 해놓고 바로 되파는건 좀 아닌거 같아서 신고했는데 당근쪽에서 그냥 니가 이해해라. 구매자에게 주의 주겠다 이런식으로 답변 온거 보고 아 이 새끼가... 당근한테도 지 불쌍한 사람이라고 야부리 깠구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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