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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그 부분보다 나는 기억 관한 부분이 철학적 얘기로 느껴지던데. 애초에 우이가 본문에서 말하는 행복펌프가 될 수 있게 한 근본적인 요소 역시 불행한 기억을 잊은 것이기도 하고…
불행을 모두 잊어 행복해진다는 건 무슨 의미인가. 사실 숨기지도 않고 작중 스토리에서 비비의 입을 빌어 직접적으로 던진 질문이기도 하지.
난 단순히 특정한 불행한 기억 하나 잊었다고 항상 행복한건 아닌거 같아서 걍 항시 지속되는 패시브처럼 아예 세뇌 비슷하게 행복한 상태를 유지한다고 생각함.
근데 비비 입장에선 행복하려고 힘을 쓴 결과가 자기들 기억을 잊었다는게 충격이겠지...
ㅁㅊㄴ이 뭘 적은거야!
야한농담 부분 좀더 자세히 써주면 안됨?
기승위 팡팡이란 용어만 기억나요.
우이...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