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종합 (4296069)  썸네일on   다크모드 on
타피오카.. | 24/07/31 16:42 | 추천 30 | 조회 1359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친일 고문경찰 노주봉) +94 [5]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60942

다운로드.jpeg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하는 것이라"

 

일제 고문경찰 노주봉이 애국지사들을 

고문하면서 입버릇처럼 했던 말.


Screenshot_20240731_154136_Chrome.jpg

 

고문기술자 이근안의 고문수법인

관절 뽑기, 칠성판 같은 것들도 사실은 

노주봉이 광주학생운동 관련자들을 

취조하면서 사용했던 것들.


 

Screenshot_20240731_155029_YouTube.jpg

 

노주봉은 팔과 다리에 철봉을 끼워 

주리를 틀고, 불에 달군 쇠꼬챙이 몸을 지지고

고춧가루 물을 코에 퍼붓는 고문을 자행했다. 

 

일제의 경찰들도 혀를 내두룰 정도로

잔인하게 고문했고, 대다수가 반신불구가 

되었다고 한다.

 

Screenshot_20240731_154909_Chrome.jpg

 

1929년 1차 광주학생운동 

1942년 2차 광주학생운동  

 

광주학생운동과 독립운동 관련자들

씨를 말리기 위해  출장까지 다니며 

고문했던 노주봉


 

 

Screenshot_20240731_161451_YouTube.jpg

 

1945년 해방 후

노주봉은 전남 경찰청 경찰부장이 됨.

 

친일경찰의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건국준비위원회  탄압

 

Screenshot_20240731_161602_YouTube.jpg

 

1945년 10월, 친일 행적을 알고 있던 

3명의 청년들에게 암살당한 노주봉

 

 

매국노 친일경찰 노주봉 

[신고하기]

댓글(5)

이전글 목록 다음글

1 2 3 4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