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성혁명의 때가 오는 망가.manga +27 [11]

댓글(11)

• Fei_Allelujah07/31 답글달기

  이후 아무튼 팥쥐와 어머니는 젓갈이 되었다고한다

• 해삼멍게말미잘07/31 답글달기

  왕조 뒤엎고 신왕이 됫음 충분히 가능한 스토리

• 나1507/31 답글달기

  괴력난신을 극혐한 유학자층의 지지를 받지 못한 콩쥐는 순식간에 토벌당하고 말았답니다

• ㅣㅣㅣㅣㅣㅣㅣ07/31 답글달기

  ?
  실존하면 그건 괴력난신이 아니지

• 곰곰이생각하니내가곰이네07/31 답글달기

  그러게 낫과 망치를 챙겼어야지!!!

• 프랭클린D.루즈벨트07/31 답글달기

  실패하면 괴력난신, 성공하면 상서로운 징조 아닙니까?
  거 이왕이면 쿠데타 보다는 역성혁명이라는 멋진 말을 쓰십쇼

• 나1507/31 답글달기

  낫과 망치... 왕의 재목... 콩탈린!!!

• HCP 재단07/31 답글달기

  오랜만에 보는 작가구먼...

• 숨쉬어숨07/31 답글달기

  하지만 청나라가 개입하고 덩달아 일제까지 부산항을 통해 들어오는데...

• (참치마요참지마요)07/31 답글달기

  그걸 실천할 무력이 없잖아 우투리 설화 하위호환이네

• ldm07/31 답글달기

  콩쥐는 참새를 부려 해충만 제거하거나, 기근을 유도할 수 있었다.
  콩쥐의 허가를 받지 않으면 소들은 더이상 노동력을 제공하지 않았다.
  콩쥐의 눈 밖에 나면 잠든 사이 두꺼비가 망막을 비벼 실명하게 되었다.
  콩쥐가 세운 왕조는 콩을 주식으로 했으며, 넘쳐나는 콩을 강 너머로 교역해 부를 축적하였다.
  이 강의 이름이 두만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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