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가 엄마 해적왕될 기회를 엿먹이고 떠났는데
살해 당한거 같으니 죽은거야 하며 걱정했을정도로 애낌
1부땐 못찾는게 당연했는데
2부때도 그 빅맘의 정보력으로 로라 못찾는게 형제들 선에서 컷하는 느낌일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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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들끼리도 안 믿음
브륄레가 트롤링 오지게 해도 그 누난 그럴만 하지 하고 넘어가고
가족중에서도 개폐급 몇 제외하면 진짜 가족만큼 애정이 다 있음 ㅋㅋㅋ
빅 맘
마음이 크다는 뜻이다
엄마에게는 찢어죽이고 싶은 남보다도 못한 딸일지라도
나머지에겐 그래도 가족이거든
동생 친구라하자 갑자기 엄청 나오는 ....!! 독백들.
(로라 은인일지도 모르는데 함부로 죽일수도 없고... 그렇다고 마마가 죽이라하면 거스를수도 없고 어떡하지....?)
이러니저러니 해도 형제들끼리는 진짜 끈끈한 가족이고 관리들이라고 생각해도 상상 이상으로 괜찮은 편... 빅맘의 좋은면만 모아둔 느낌
아버지들은 대부분 쫒겨났고 어머니는 그모양이니 자식들끼리 부둥켜 안고 사는거지...
플람베는 좀 빠져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