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이
미노타군들 활개치던 시절부터 덕질해온 늙은이들이라
일종의 PTSD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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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시로와 아쳐의 관계로군
시로와 아쳐를 욕하지마 시바
미노타군이 참지 못하고 폭주하는 바람에..
씹덕게임 더빙으로 즐기게 됐다는게 정말 꿈만 같다...
더빙은 예로부터 훌륭한 장작이지
요즘 젊은 십덕 친구들은 미노타군 모른다구요...
더빙조차 아니고 페이트 애니 오프닝 체리필터가 불렀다고 진심으로 혐오하고 테러하겠단 걸 실시간으로 봤어...
이걸 보니까 왜 내가 불타지 않는지를 대충 알 것 같기도 하다. 난 20년 전에도 10년 전에도 지금도 "한글 자막이 있으면 되고, 한국어 더빙은 하려면 하고 아니면 말고."주의다보니 일뽕국까들이 한국어 더빙에 발작을 해도 "뭐야 저 병1신들은"하고 걍 자리를 떠버리고 그 이후로는 생각도 안하고 관심을 안가지다보니 나한텐 20년 전이든 지금이든 "병1신들 헛소리"에 그치지 내가 빡칠 일은 아니다 라고 느끼는것 같네.
어릴땐 빡쳤는데 크고보니 병1신으로밖에 안느껴졌던걸보면...
어쩌면 그때도 어른이셨던건 아닐지
사실 과도하게 반응하는거 같긴한데 그 반응이 이해도 가는것이 더빙까는 옛날부터 한두번 설치던게 아니라서 나이가 좀 있는 덕후면 많이 봤을걸.
2000년대 후반~2010년 초중반까지가 더빙 암흑기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