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랑구 200일 됐서 +33 [31]

안녕 맨날 딸랑구 자랑만하는 유게이야

(숨길생각없음 터벅터벅)

어제부로 우리 딸랑구가 200일이 되엇서 ㅎㅎㅎ

백일잔치는 해도 200일은 그냥 지나가는거지만은

우리가 만난지 벌써 200일 되었다는게 새삼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생각이 들더라구 ㅎㅎ ㅠ

그래서 케이크 사다가 사진 찍었어

예쁘지? ㅎㅎㅎ

앞으로 수많은 날들이 지나가겠지만

너의 모든 하루하루가 소중하다는걸 딸랑구가 알았으면 좋겠다

케이크 자랑만하기엔 아쉬우니까 몇장 ?

아직 서지는 못하는데 소파잡고 살짝 세워봄

앉거나 눕기 싫어하고 일어서려고해 ㅎㅎ...아직 기지도 못하믄서..

아빠 깨우라고 데려다놨더니 저러고 앉아서 응아함 

ㅋㅋㅋㅋ

200일 기념으로 얼굴 빼꼼

다들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