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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9)
또 하나는 혀를 내밀게 하는거
똑바로 못내밀고 옆으로 굽으면 위험증상임
중요정보 와드
자존심 강한분들은 또 나 그런거 아니라고 화를 내버리는게 문제긴하지만
큰외삼촌이 뇌졸중 한번 오셔서 쓰러지셨었는데 옆에 동료가 있었어서 급히 병원 가셔서 사셨었음
근데 큰 후유증은 없었지만 그때 몸에 부하가 많이 걸렸었는지 몇 달 뒤에 췌장암 발견 후 1달만에 돌아가셨었음...(약간 통통한 몸집이었지만 술담배 일체 안하시던 분이셨음)
뇌졸중으로 입원했을 당시엔 발견 못한 췌장암이 이 후 몇 달만에 급속성장한건지 아닌진 알 수 없는 노릇이지만 아무튼 그렇게 뭐 손 써볼 새도 없이 가셨었음
아마 암은 이미 있었고 초기라서 발견못했던 것 같은데,
사람이 뇌 관련으로 데미지 입으면 몸의 컨트롤이 망가질 수 있어서 다른 악재가 증폭되는 것 같아...
다들 몸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