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런가? 하고 다시 보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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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ㅋㅋㅋ
이 글은 3가지가 ㅈ같다.
하나는 읽다보면 항문처형인의 내용을 떠올린다는 것이고
하나는 읽다보면 진짜 그런 뜻이 숨은거 같아서 항문처형인을 다시 읽게되는 것이고
마지막 하나는 앞으로 존나 못 만든 스토리의 영화나 게임을 볼 때마다 '항문처형인이라면 차라리 나았을텐데'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수미상관
사실 저작가 다른 작품들 보면
걍 페티쉬때문이다.
그냥 항문성애물 아님?
의외로 패러디용 떡만화/떡영화들이 스토리랑 설정 튼튼한 경우가 있음ㅋㅋㅋㅋ
당장에 터미네이터2 짭인 "터보레이퍼"만 봐도 닼페나 제니시스 보다 재밌다고!
... 뇌리에 명장면들이 안떠오르고 " 뿌디딕 " 만이 남았다면, 그것이 결론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