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교육하는 아버지.jpe +73 [27]

댓글(27)

• 하늘코끼리07/15 답글달기

  잘사는 집인가본데 오냐오냐 해줬나보네

• 매마른대지의호롤롤랄지나07/15 답글달기

  주작이 아님 = 자식놈이 집에선 부모님께 말은 편하게 해도 예의는 지켰을 가능성 농후.
  아버지는 그거 믿고 '내가 잘 키웠구나' 해서 돈도 막 쓰게 놔뒀는데 알고보니 아니였음.
  짐승 새끼 키웠다는 생각에 현타 + 짐승 새끼는 내가 교육한다 하며 호되게 혼냄.

• ㅇㅇ유동적이다07/15 답글달기

  요즘 근데 세상 참 변햇다는게 느껴짐
  우리 회사 사람들 얘기 들어도 애들한테 카드 주는것도 흔하고.. 용돈도 뭐 초딩인데 30준다길래 어이구야 햇는대 저긴 100이네 어휴

• Besy07/15 답글달기

  ?? : " 선생님 저희 애 아빠가 화가 많이 났어요..... "

• 엄호야07/15 답글달기

  (진짜 많이 남)

• 등긁개아저씨07/15 답글달기

  '내가 사람 새끼가 아니라 짐승을 낳았구나' 라면서 훈육 들어가는 거겠지 뭘
  나도 저렇게 아빠가 제데로 열받아서 아들 줘패는 거 보고
  아이고 아재요 사람 잡니더!!!!! 하고 말린 적 있어서 그래
  줘팸당한 아들은 다행히 지가 무슨 등신짓을 하고 맞았는지 깨달아서 아빠 말 잘 듣는 착한 아들이 되었는데,
  재작년에 20살 동갑 가시나 임신시켜서 또 맞았어...
  그래도 작년엔 결혼해서 양가 아버지들한테 맞지는 않는 것 같드라

• PD척추07/15 답글달기

  중학생인데 월 백 ㅋㅋㅋㅋ

• po감마wer07/15 답글달기

  자기 부모도 평생 안 본 사람이면 이건 좀 걱정될만한 일이긴 하네.

• 작은호랑말코07/15 답글달기

  저 훈계도 감정적으로 하면 반감이 생기지 애한테도 기한을 정해주고 그사이에 부모도 감정선이랑 후속조치 해둔다면 필요할 수 있는 훈계가 되지만 저걸 질질 끌고간다면 그건 너무 과한 폭력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은뎅

• 루리웹-563644029807/15 답글달기

  주작썰이네 아이폰나올때마다 바꿔주고 신용카드로 100씩 쓰게해준다... 여기서 냄새 확나네

• 犬牛07/15 답글달기

  중학생 한달 용돈 백만원이 좀 큰 것 같은데. 다들 어떰?

• -청일점-07/15 답글달기

  근데 진짜 저런 사람들 있음
  
  제 아무리 혈연, 친구, 지연, 학연 어쩌구 하면서 가까워도
  
  정떨어지면 걍 사람취급 안 하는 사람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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