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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대충 유게 관리자였나 며칠만에 관뒀다는 이야기
윗대가리들이 작품개입하는게 제일 ㅄ같음
그럭거면 그냥 자기가 디자인하고 스토리쓰지 전문가는 왜 고용한건지
쩐주면 자기가 돈을 투자했으니 자기 의향에 안맞으면 즉시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고, 관리책임라인의 상급자라면 애초에 그렇게 개입해서 관리하라고 있는 자리니까 그럴 수 있지. 문제는 비선라인으로, 비공식적으로 이러이러하라는거...
윗대가리가 건드리지 않고 전문가에게 알아서 하라고 냅둬봤습니다 ^^
쩐주가 자기혼자 못하니까
쩐주 입맛에 될거 같은 방향으로 돈 주고 시키는거지...
커미션으로 생각하면 됨
뭐든지?? 는 아니더라도 돈 주는 의뢰자 말대로 그림 그려주는거
살아보니 뭐든지 적당한게 가장 좋음. 너무 간섭을 심하게 하거나, 놔두었더니 개판을 만들거나
워페이스였던거 예전에 나온 게임이 있었는데
ㄹㅇ 중간 스토리작가 상황처럼 아무도 예상못한 PV 마지막에 로봇이 튀어나오던 게임이 있었지.. ㅋㅋ
버그가 일곱개밖에 안나오다니
대단한 실력자군
원래 그런거지 뭐.....
애초에 자기 돈으로 자기 작품 할거 아니면
돈 주는 고객님들 말대로 만들어 주는게 주 업무인거지
커뮤에 찌들어선가 다른 직업은 왜 그런 환상 품는지 알거같은데 게시판 관리자는 도대체 환상을 품을 구석이 있단거 자체가 신기하다...
게임개발 경험담
원작 게임의 정체성을 살려야하기 때문에 수치 하나 변경도 허가를 받고 진행했어야 했음
매출 꼬라박으니깐 캐릭터 정체성, 파워, 효과 특성, 디자인 다 좃대로 하되 잘팔리게 만들어서 하라고 함.
이미 원작중심의 게임 밸런싱으로 도저히 살릴 수 없는 지점이었음. 개현타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