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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기시감(데자뷰)이 일종의 뇌의 착각이라던데, 전생체험도 그런 비슷한게 아닐까 하네요.
한 10년 전에 유튜브에서 전생체험으로 최면 거는 영상을 보고 시도해봤었어요. 눈 앞에 중동 어느 도시의 활기찬 시장이 펼쳐지더라구요. 저는 거기를 여행하는 신발 신은 나그네였어요. 저는 거기서 도둑질한 죄목으로 손목이 잘려 죽었답니다 ㄷㄷ 최면 중에 제가 죽을 때 손목이 시큰시큰했던 것, 깨고 나서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서 신기했어요.
옆에서 최면 거는 사람이 걍 스토리를 다 짜드만 ㅋ ㅋ
이거네 ㅋㅋㅋㅋ
걍 뇌활동.
저능 힘들때 최면 치료를 받아봤는데 눈 앞에 아무것도 안 떠오름 ㅜㅜ 최면에 안빠지는 타입이라더라구요ㅜㅜ
MOVE_HUMORBEST/1765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