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콜롬비아와의 친선전 당시
손흥민의 선제골 과정에 있었던 수비 과정에서
팀 단위 압박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소개
그리고 이러한 일련의 팀 단위 능동적인 압박을
"토끼몰이"로 비유하여 라이트팬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함
진심으로 팬들과 소통하려는 태도를 꾸준히 보여줌.
누구처럼 라볼피아나라는 둥,
빌드업을 통한 프로그레이션으로 측면 라인 브레이킹이라는 등
대중 앞에서 전문 용어 남발하면서 있어보이는 척 하는 사람은 소통하기 싫어하는 사람이라더니
딱 들어맞는 상황ㅋㅋ
이건 진짜 북으로지
특정 선수들에 대해서 국대만 보는 사람들이랑 리그(해외던 국내던)경기도 보는 사람들의 평이 서로 다른 이유기도 하고.
특히 "XX는 국대인데 패스도 재대로 못한다"-> 상대방팀이 패스 실수를 유발하게 만드는거다.
이걸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많음.
왜 잘하는사람이 쫓겨나야만 했는가